흐흐흐


맥주 좀 치네? 로맨틱한 맥주를 많이 따라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뮤즈가 되겠습니다.



주말만 되면 넘쳐나는 기운으로 긍정 전도사를 자처하던 경주 크래프트 맥주의 희망인 ‘위켄드커먼’ 바틀샵 사장님이 작정하고 차려버린 경주 유일의 탭룸 (얼마전에는 부산에도 매장 진출을!) ‘ㅎㅎㅎ’. 하하하, 호호호, 흐흐흐, 헤헤헤, 히히히 뭐 어떻게 읽든 상관없는데요.

그저 맥주 한 잔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공간을 희망한다는 사장님의 철학이 담겨있는 영남권 맥덕들의 소중한 공간으로 이미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저 빛 🌟 15종류의 수도권에서도 접하기 힘든 탭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캔,바틀 종류의 크래프트맥주와 와인 종류까지 여기 와서 맥주 한 잔으로 끝낸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유죄.. 직무유기 되겠네여.

이 왁자지껄한 공간에서 ‘황남동 카니발’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하세가와 요헤이’님과 꾸려간다고 하니, 페스티벌 당일 막차 못탄다고 일찍 가기 있기 없기?! 여기서 맥주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 에헤라디야.


주소 : 경주시 노서동 117-6
영업시간 : 16 : 30 - 24 : 00